의류관리기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두가지로 나뉘었습니다. 굳이 이런 가전이 필요할까? 라는 사람들과 정말 앞으로 필수가전이 될 것이다라며 열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필수가전까지는 아니지만 요즘 신혼부부들은 많이 구입하고 있고 처음에 비해 가격도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것 같긴 합니다.
제 주변에도 최근들어 구매하신 분들이 좀 계시네요. 아무래도 미세먼지에 황사에 코로나 등의 이슈 등이 있으니 밖에 나갔다와서 몸만 씻는게 아니라 여러번 입는 옷들도 이제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점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의류관리기 추천 TOP7 2021년 비교 순위
1. LG전자 스타일러 S3WFS 화이트 방문설치
제 기억으로는 가장 먼저 나온게 LG의 스타일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옷을 매일 빨 수는 없지만 씻어서 입자는 콘셉트 입니다.
정장을 입거나 다림질이 필요한 옷이라면 매일 아침 하기가 힘듭니다. 저녁에 회사 다녀와서 스타일러에 걸어두면 칼주름까지 만들어 드립니다.
내일 중요한 일 때문에 입어야 하는 옷인데 말리기도 어렵고 냄새까지 난다면? 스타일러로 옷감손상은 없이 향기는 상쾌하게 말릴 수 있습니다.
저온 제습을 해주기 때문에 습기를 제거해서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줍니다. 옷만이 아니라 설치되어있는 방안의 실내공기 그리고 옷들까지 최대 10L 제습을 해줍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외출중에도 작동하거나 기존 코스에서 추가로 다른 코스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전력소비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발수, 내수, 투습 기능이 있는 의류도 기능을 유지하면서 그대로 관리해주고 모피 가죽 관리도 해줍니다.
- 히트펌프 저온제습
- 최대 10L 제습용량
- 실내공간까지 제습가능
- 스마트폰으로 관리
2. 삼성전자 BESPOKE 에어드레서 일반용량 글램 화이트 DF60A8500WG 방문설치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미러, 새틴 글래스, 글램 글래스, 코타메탈의 4가지 소재를 선택하실 수 있고 색상은 총 9가지 입니다.
사용할 공간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에어워시 방식으로 흔들지 않기 때문에 진동 및 소음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개인의 사용패턴에 맞춘 코스를 추천해주고 날씨나 계절에 따라서 코스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대화형 알림창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알아듣기 쉽게 알려줘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9개의 건조 코스를 사용해서 건조 및 구김제거를 한꺼번에 할 수 있습니다. 습도 센서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을 알려줍니다.
스팀을 사용해서 혹시 옷감속에 있을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나 유해세균까지 살균해줘서 요즘처럼 개인위생에 민감한 시기에 좋습니다.
밖으로 물이 새지 않도록 도어 하단부를 처마구조로 설계하여 외부로 물이 샐 걱정이 없습니다.
공간 제습 기능이 있어 방안까지 제습 할 수 있습니다.
- 진동/소음 걱정없음
- AI의류청정솔루션
- AI 섬세 건조
- 안심살균
3.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S5BBU 린넨 블랙 방문설치
옷에 밴 음식냄새, 담배냄새 등을 트루스팀으로 제거하실 수 있고 바지관리기로 생활하면서 생기는 주름을 완화하고 선을 깔끔하게 관리해줍니다.
옷만 관리하지 마시고 실내 습도까지 건조 하실 수 있습니다.
히트펌프 저온제습 건조를 사용하면 옷에서 습기를 제거해서 눅눅함을 없애주고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줍니다.
LG ThinQ 앱으로 20개의 다양한 코스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고 사용횟수와 전력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밖에서도 언제든지 작동시켜 사용이 더 편리합니다. 매직 디스플레이로 한 번 터치해주면 모든 기능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 트루스팀으로 건강하게
- 탈취, 바지관리까지 말끔하게
- 의류부터 실내까지 제습
- 스마트폰으로 스타일링
4.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의류청정기 DF10R9700MG 방문설치
스팀을 활용해서 옷감속의 바이러스와 세균까지 효율적으로 살균 하며 꽃가루 등도 제거해줍니다. 또한 옷에 베면 잘 없어지지 않는 냄새까지 없애주어 상쾌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스팀을 활용해서 1차로 냄새를 분리하면서 제거하면 냄새분해 필터를 활용해서 입자를 분해해주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더 제거하게 됩니다.
에어워시 방식이라서 이른 아침 늦은 저녁 진동과 소음 걱정없이 사용하셔도 되며 미세먼지를 99%까지 털어낸다고 합니다.
털어낸 먼지가 의류관리기안에서 부유하거나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내부에 있는 미세먼지까지 걸러내 줍니다.
롱패딩이나 롱코트 같은 옷은 관리가 힘든 경우가 있는데 긴 옷 케어존이 있어서 긴 옷도 문제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 바이러스 및 유해세균까지 살균
- 진동 소음 걱정없는 에어워시방식
- 미세먼지 필터
- 냄새분해 필터
- 긴 옷 케어존
5. 해밀턴비치 스팀앤드라이 의류관리기 S09 3kg
앞서 소개해드린 대기업 모델들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기기로 가성비 모델입니다.
물론 기능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합한 모델일 것 같습니다.
옷장안에 보관했던 옷에 주름이 생겨 급하게 나가야 하는데 시간이 지체된 적 있으신가요? 갑자기 눈비가 내려서 맞았는데 그 다음날 또 입어야 해서 찝찝했던 적도 있으시죠? 고기먹고 왔더니 냄새가 다 베서 다른 옷에도 냄새가 벨 것 같아 걱정되신적도 있으실 거구요.
해밀턴비치 의류 관리기는 살균, 탈취, 주름완화, 스타일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존 모델 대비해서 7cm 사이즈가 높아져서 롱패딩이나 롱 코트도 문제없이 넣으실 수 있습니다.
원 터치 조작버튼에 이지 / 스마트 / 풀케어 기능을 추가해서 더 편리해졌습니다.
먼지필터와 드라이 바람이 추가됐습니다. 스팀으로 살균 98.4% / 탈취 99%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옷을 입다보면 생기는 생활주름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0cm 두께의 슬림한 바디라인으로 좁은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고 누구나 설치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미사용시에는 폴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 100도씨 파워스팀
- 살균효과
- 소프트 드라이
- 탈취효과
- 주름완화
의류관리기 구매가이드
매일매일 입는 의류를 깔끔하게 입으실 수 있는 의류 관리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먼지를 진동으로 털어내는 방식과 바람으로 불어 털어내는 방식이 있는데 일반적인 방식은 먼지를 털고 냄시나 구김을 완화 및 살균하고 건조하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실제로 세탁을 하지는 않지만 드라이클리닝을 한 것처럼 매일 산뜻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장이나 외투 등 매일 세탁하거나 갈아입기가 어려운 의류에 사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1. 용량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의류관리기의 용량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용량에 따라서 예산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크기의 의류관리기가 필요할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사실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모든 가전이 그렇듯 내부에 어느정도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셔츠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두꺼운 외투를 넣는다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의류 사이에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니 평상시 입는 패턴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예산과 설치 공간을 생각 안하신다면 큰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는 없는 현실이니까요.
옷은 많지만 사용빈도가 적다면 굳이 큰 제품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의 가로 높이 깊이를 확인하고 설치 공간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여유공간도 있어야 합니다.
2. 기능
일반적으로 표준, 급속, 강력 코스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살균 코스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류관리기의 경우 동일한 모델이라도 외관 소재와 컬러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외관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더 저렴한 모델을 구매하시는게 당연히 유리합니다.
미러형 도어의 경우 별도로 전신거울을 어느정도는 대체할 수 있어 편리하기는 하지만 더 비싼 경우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방안의 습도까지 관리해주는 기능이 있는 의류관리기도 있지만 제습기에 비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따로 구매하고 저렴한 모델을 택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제어하는 기능은 편리하긴 하지만 외출시에 이 기능이 얼마나 필요할지 생각해보면 크게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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