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추천 드립니다. 저도 집에서 사용중인 밥솥이 7년 정도 되서 사려고 알아본 정보들을 토대로 설명드립니다.
정말 많이 알아보고 확인해보고 쓰는 글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기밥솥 추천 TOP5 가성비 인기순위 2021년
1. 쿠쿠 IH 전기 압력밥솥 6인용 CRP-DHB0660FDM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현재 사용중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메탈릭 디자인으로 어디든지 어울리고 모던한 제품입니다.
위생을 위해서는 스테인리스 제품인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별도로 코팅이 벗겨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분리형 커버를 사용해서 언제든지 탈부착이 가능해 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입니다.
내솥은 내구성이 좋아야 합니다. 열전도율이 좋기 때문에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밥맛을 위해서는 압력을 유지해주는게 중요한데요. 2중 모션 패킹 기술로 압력을 잡아줍니다.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을 거예요. 잡곡밥을 했는데 밥은 맛있는데 콩은 딱딱하던가 하는 경우 말이죠.
이 제품은 다양한 곡물을 모두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LED 화이트 디스플레이로 직관적으로 요리 상태를 보여줍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경우 다이렉트 처티 기능으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밥만 맛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리도 가능합니다.
밥솥안에 증기가 남아있으면 세균이나 냄새가 생겨날 수 있는데 완전히 배출해서 걱정 없습니다.
자동스팀세척으로 삶은것처럼 세척하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 풀스테인리스
- 패킹워시 분리형커버
- 2중모션패킹
- 다이아쉴드
- 엑스월 블랙코팅
- 스마트 알고리즘
2. 쿠쿠 IH전기압력밥솥 6인용 CRP-FHS0610FG/FD
일반적인 기능에 더해서 실내의 밝은 정도를 감지해서 대기전력을 낮춰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스테인리스 내솥을 사용하여 처음 맛본 밥맛처럼 맛있는 밥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취사 상태에서 열을 지켜주는 버블층이 있어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열전달율을 높여 찰진 밥맛을 제공합니다.
내부의 압력을 잡아주는 밀폐력을 가지고 있어 밥맛을 지킵니다. 취사할때 생겨나는 밥솥내부의 밥물을 배출해내서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 압력조절장치
- 내솥감지 확인장치
- 대기전력 차단
- 에너지아이 기능
- 에어버블 코팅
- 초고압력 2기압
3. 쿠첸 2.1기압 121 IH 전기압력밥솥 6인용 CRT-RPK0670W
화이트 색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잡곡밥의 경우 조금 꺼끌거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압력을 6배 높인 2.1 초고압으로 백미밥을 한 것처럼 부드럽습니다.
121도로 취사를 해서 더 완벽하게 익혀줍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아침에 밥을 지어먹기는 시간관계상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해두거나 냉동밥등을 먹는데요.
백미 쾌속메뉴로 취사하면 13분만에 완료되서 바쁜 아침 갓지은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염수분에 대한 내구성이 있어서 밥뿐만이 아니라 다른 요리도 마음껏 하실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설거지할 수 있습니다.
써모가드로 보온기능을 높이고 불필요하게 히팅을 하는 경우가 없으며 외부의 이물질을 막아줍니다.
- 염수분 내구성
- 초고압력
- 신개념 올스테인 파워락
- 써모가드
- 초밀착 압착패킹
- 3단계 뜸 불림 기능
4. 쿠첸 클린가드 IH 전기압력밥솥 6인용 CJH-PM0603iP
요즘 바쁜 일상때문에 밥을 짓고 냉동을 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동을 하게되면 밥맛이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쿠첸의 냉동보관밥 알고리즘을 통해 냉동 후 해동을 해도 갓지은 밥처럼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미니멀한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어느 주방이나 잘 어울립니다.
밥을 짓다보면 나오는 증기를 더 넓어진 물구멍을 통해서 배출하기 때문에 맛이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밥을 덜어낼때 밥알을 흘리게 될 수 있는데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참숯성분으로 냄새를 줄여주고 스테인리스로 더 위생을 지켜줍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밥을 지을때는 정해진 메뉴가 있는 편입니다. 저희집은 잡곡밥을 먹는 편인데 자주 먹는 밥 메뉴를 한번에 터치해서 지을 수 있습니다.
패킹의 위생은 매우 중요한데요. 패킹을 사용함에 따라서 교체 시기를 알려줘서 밥맛을 지켜줍니다. 또한 취사를 하는 횟수에 따라서 자동세척 시기를 알려주기때문에 언제나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자동세척을 실행하면 고압증기로 스팀을 분사해서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 원터치 자동 스팀세척
- 분리형 클린커버
- 5단계 밝기 조절 기능
- 쿠첸 클린가드
- 냉동보관밥 알고리즘
5. 쿠쿠 IH전기압력밥솥 6인용 CRP-JHR0660FBM
에너지효율을 지키기 위해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대기전력 차단스위치가 있습니다.
실내가 밝은지 어두운지 스스로 감지해서 대기전력을 낮춰줍니다.
겉과 속이 모두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열 전도율이 좋고 60도의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어 대류를 발생시킵니다.
엑스월 블랙샤인 코팅을 적용하여 고열, 고압, 염분에 강합니다.
에어버블 코팅으로 밥을 지을때 열을 보존해줘 차진 밥맛을 만들어줍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경우 다이렉트 터치 버튼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해졌습니다.
강력스팀 자동살균 세척 기능으로 마치 삶은 것처럼 살균해줍니다.
- 과열방지 경고장치
- 소프트 스팀캡
- 잔류압력 제거장치
- 엑스월 블랙샤인 코팅
-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 스테인리스 커브드 내솥
전기밥솥 구매가이드
말씀드렸듯이 저도 전기밥솥을 교체하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많은 제품들을 봤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한가지 확인한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차가 꽤 심하다는겁니다. 비슷해 보이는 밥솥이 오프라인에서는 50만원대인데 온라인에서는 20만원대였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제품들의 경우에도 오프라인이 더 비싸기 때문인것도 있는데요. 그래도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 좀 더 확인해봤습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 기능은 같은데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모델명이 일부 다르기도 했습니다. 유통채널별로 모델명을 다르게 했기 때문인것으로 생각합니다.
며칠간 조사해본 결과 취사방식, 용량, 위생 관련 기능들을 토대로 선택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1. 취사방식
크게 보온, 열판 압력, IH 압력 으로 나뉘게 되고 요즘에는 다른 방식도 더 나오고 있습니다.
최소한 압력 방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밥의 윤기와 취사 시간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열판압력이 되는 모델들은 1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 편이며, IH 압력의 경우 2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중인 모델이 IH 압력 모델이고 제가 구매한 모델은 고민끝에 일반 압력모델을 구매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밥맛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미세한 차이는 있었으나 크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IH압력밥솥이 기능도 더 있는 편이고 밥맛도 조금 우세한 것은 사실입니다.
2. 용량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가족수에 2배수나 3배수를 하시면 됩니다. 저번에 식기세척기 글을 쓸때는 3배수를 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밥솥의 경우 2배수~3배수 정도 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밥을 많이 해두면 편리하겠으나 보온으로 오래두거나 냉동보관을 오래하게 되면 밥맛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현재 2인인데 10인용을 구매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일반 압력 밥솥으로 구매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런것도 있고 저희집의 경우 2,3일치를 한 번에 해서 냉동해두고 먹기 때문인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부분인데 밥솥에 꽉 차게 밥을 하지 않고 여유있게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 위생
위생 관련 문제는 건강과도 직결됩니다. 코팅의 경우 내솥을 거친 수세미로 닦거나 설거지할때 가위나 수저 등 날카로운 것을 넣어서 긁혀서 벗겨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부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의할점은 비싼 밥솥이라고해서 코팅이 더 잘 보존되거나 하는것은 아니고 크게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밥솥의 주의사항에는 내솥에 쌀을 씻지 말라고 되어있는데요. 현실적으로는 그게 편해서 대부분 내솥에 씻으실 겁니다.
요즘 대부분의 제품은 커버가 분리형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려사항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배수로도 마찬가지구요. 밥솥의 위생을 위해서 ‘자동세척’ 기능이 있으면 좋습니다. 일정 취사 횟수마다 돌려주시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이 없다면 물과 식초를 넣고 취사버튼으로 하셔도 된다고는 하지만 이왕이면 기능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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